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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강홍석이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출연한다.
강홍석은 오는 7월 13일 첫방송되는 '호텔 델루나'에서 이승을 떠도는 귀신들을 호텔 ‘델루나’와 저승으로 인도하는 사신역을 맡는다.
강홍석이 연기할 ‘사신’은 언제나 새까만 택시를 델루나의 후문에 대기시켜 두고 취생몽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떠나는 영혼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신비한 인물이다.
검은 제복을 입어 별다를 것 없는 저승사자로 보이지만 손님들을 택시에 태워 이동한다는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큰 죄를 짓고 델루나에 묶여있다는 장만월 역 이지은과는 어떠한 사연이 얽혀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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