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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뭉쳐야 찬다' 이만기가 11대0의 굴욕을 이야기했다.
20일 밤 방송된 종편 채널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허재는 "다리 아픈걸 떠나서 갑자기 생각하더니 창피하더라. 이래서야 되겠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만기는 "11골 먹으니까 멘붕이 왔다"고 털어놨다.
심권호는 "제가 백 패스를 했는데 손으로 잡더라"고 허재를 폭로했다. 이만기는 "공이 오는데 허재가 얌전하게 공을 받더라"라며 백패스 당시를 회상했다.
앞서 지난 경기서 어쩌다FC는 11대0이라는 수치스러운 기록을 냈다.
[사진 =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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