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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한류스타 김수현이 만기 전역까지 일주일을 앞둔 가운데, 근황이 포착됐다.
홍콩 매체 둥왕은 22일 오후, 휴가 중 볼링장에서 포착된 김수현의 소식을 보도했다. 한 팬에게 제보받은 영상을 공개한 것.
영상 속 김수현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볼링을 즐겼다. 과거 프로 볼러 테스트에도 도전했던 김수현이기에, 수준급 실력을 엿보게 했다.
김수현은 오는 7월 1일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 그는 심장 질환으로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나 현역 입대를 향한 강한 의지로 결국 1급 판정을 받고 2017년 10월 23일 현역 입대했다.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 이후 1사단 수색대대에서 복무했다. 이곳은 군사분계선(MDL)과 남방한계선(SBL) 사이에서 수색과 매복 작전 등 최전방 지역의 위험성 높은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다.
[사진 = 키이스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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