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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윤종신이 '더 콜2' 출연 이유를 밝혔다.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선 케이블채널 Mnet 새 예능 '더 콜(The Call) 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선영 CP, 이창규 PD와 윤종신, 윤민수, UV 유세윤·뮤지, 소유, 김종국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종신은 "사실 가을에 방송가를 떠나기로 했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안 늘리려고 했었다. 그런데 이선영 CP와 '슈퍼스타K 5' 인연으로 '더 콜2'에 합류하게 됐다. 시즌1을 못해서 2는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현재 녹화가 꽤 진행됐는데,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더 콜'은 지난 2018년 출발한 새로운 음악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이다. 2019년 더욱 업그레이드된 조합, 상상할 수 없었던 반전과 함께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오늘(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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