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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연예가중계’가 고(故) 전미선의 생전 마지막 인터뷰를 공개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전미선의 30년 연기 인생과 마지막 발자취를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인의 생전 마지막 공식 일정이었던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 영상 원본이 공개됐다. 비보가 전해지기 하루 전, 영화 ‘나랏말싸미’ 개봉을 앞두고 ‘연예가중계’ 인터뷰에 임했던 전미선. 오는 16일에는 고인과의 단독 인터뷰도 진행될 예정이었다고.
이날 공개된 방송 미공개 영상 속 고인은 소탈하고 따뜻한 모습. 때문에 갑자기 전해진 비보가 더욱 안타깝게 느껴졌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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