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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레이싱 모델 민한나가 깜찍한 미모와 볼륨감을 넘치는 자태를 드러냈다.
민한나는 5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 즐거웠어요 한강의 야경은 역시 이뻤다 고생들하셨숩니당"라는 문구를 올렸다. 사진 속 민한나는 돋보이는 볼륨감을 과시한채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민한나는 174cm 큰키에 75E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마네킹 모델'로 불린다. 현재 레이싱모델과 더블지FC 더블걸로 활동중이다. 또한 2019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최우수 모델상을 수상했다.
[사진 = 민한나 인스타그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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