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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설리가 결혼보다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 김승현과 전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이 설리에게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그는 "어렸을 땐 스무 살 되자마자 하고 싶었다. 그런데 요즘은 결혼을 굳이 해야 하나 싶다. 결혼은 안 하고 아이 먼저 가지면 안 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이어 "한 편으로 걱정도 된다. 아이를 가졌을 때 몸이 변화하는 과정이 무섭고 아이에 대한 책임감도 든다"고 털어놨다.
[사진 = JTBC2 '악플의 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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