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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금수저모델’ 켄달 제너가 또 다시 은밀한 부위를 부각시켰다.
그는 1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바닷가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그 가운데 요트에서 연두색 비키니를 입고 은밀한 부위를 강조하는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켄달 제너는 지난 8일에도 은빛 팬티를 입고 은밀한 부위를 강조하는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유명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의 이부 동생이자 세계적인 모델인 켄달 제너는 최근 NBA 슈퍼스타 벤 시몬스(22)와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켄달 제너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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