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정세진 아나운서가 육아 역할을 말하던 중 격앙된 감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정세진, 최동석, 정다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육아 고충을 함께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정세진 아나운서는 "5살 아이는 어린이집에만 보내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세진 아나운서는 "남편과 역할 분담을 거의 하지 못한다"고 토로했다.
그는 "내 남편은 일반 직장에 다닌다. 방송계에 있는 사람들보다 시간적으로 융통성이 없다"며 차이점을 언급했다. 또한 정세진 아나운서는 "내가 전적으로 등원을 하고 하원도 한다. 남편은 주말에만 담당한다"며 발끈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