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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뭉쳐야 찬다' 안정환이 승리 수당을 이야기했다.
18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 첫 단합대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봉주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지각했다.
안정환은 "이봉주도 몸살로 지각을 했는데 벌금을 내야 하냐"는 질문에 13만 원 내는 것으로 한다"며 "단체이기 때문에 약속을 지켜야 한다. 형님 때문에 다 기다렸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너무 지니까 승리 수당이라도 줘야겠다"고 밝혔다. 이에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안정환은 "20분 출전할 수 있다고 보고 20분 이상 뛰면 수당을 주는 게 어떠냐"고 말했다. 정형돈은 "우리 돈으로 돌려 막기 아니냐"고 항의했다. 안정환은 "수당 제도를 JTBC와 상의할 것"이라며 "손 사장님과 합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우리 구단주가 손석희였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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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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