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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프로듀스X101’ 김요한이 센터로 데뷔하게 될까.
19일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101’) 파이널 생방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요한의 개인 직캠 조회수가 천만뷰를 기록했다.
김요한은 지난 콘셉트 평가서 ‘유 갓 잇(U GOT IT)’ 무대로 팀 순위 1등은 물론 전체 개별 순위 1등까지 차지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지난 9일 ‘프듀X101’ 공식 네이버TV 채널에 게재된 김요한의 ‘유 갓 잇’ 일대일 아이컨택 단독 직캠 조회수가 현재(19일 오후 기준) 천만뷰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요한의 조회수 1위 기록은 이뿐만이 아니다. ‘그룹 X 배틀’ 평가에서 선보인 ‘보스(BOSS)’는 19일 기준 467만 뷰를 찍었고, 포지션 평가 ‘너를 만나’는 400만 뷰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김요한은 짧은 연습생 기간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나날이 늘어가는 실력과 물오른 비주얼로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연습생 모두가 인정하는 바른 인성까지 겸비하고 있어 데뷔뿐 아니라 센터로 ‘프듀X101’의 간판 얼굴이 될 수 있을지 업계 안팎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프로듀스X101’ 공식 네이버 TV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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