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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크나큰(박서함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 이동원)이 성공적으로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마친 가운데 국내외로 음악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크나큰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네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선셋(SUNSET)' 첫 무대를 꾸몄다. 이어 19일 KBS2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까지 다양한 음악방송을 통해 완벽한 컴백 무대를 선보여 가요팬들의 관심을 이끄는 데 성공했다.
크나큰은 오랜만의 무대에도 불구하고 화려하고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유려하면서도 절도 있는 안무 구성과, 크나큰만의 독보적인 분위기,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가창력으로 가요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크나큰의 방송 출연 때마다 포털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등 활동곡 '선셋'에 대한 가요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선셋'은 절제된 드럼과 묵직하면서도 역동적인 베이스가 전반적인 곡을 이끌어가는 딥 하우스 팝 장르다. 꽉 찬 스펙트럼을 통해 곡을 속도감 있게 표현했으며,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여기에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유명한 댄스팀 모프(MOTF)의 김범 단장과 박해리 단장이 안무를 꾸며 독창적이면서도 힘 입는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이제껏 보지 못한 분위기의 곡으로 또 다른 매력 발산에 성공한 크나큰. '선셋'에 대한 반응이 국내외로 예사롭지 않은 가운데 앞으로 이어갈 무대들에도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크나큰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220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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