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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마이선셋이 신곡을 발표했다.
마이선셋은 25일 정오 새로운 디지털 싱글 'STORY'를 공개했다.
'스토리'는 미디엄 템포의 악곡에 사랑에 빠진 싱그러운 연인들의 이야기로, 팝과 록의 경계를 넘나드는 밴드의 사운드와 반복적인 더빙 보컬의 효과적인 사용이 각 모든 트랙마다 풍부한 공간감을 만들어 유연하고 시원하게 표현하였다.
특히 파란 에이스로 더 잘 알려진 보컬 최성욱이 김지혜와의 결혼 소식 이후 첫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이번 신곡에 신혼 생활의 달콤함을 담았다는 후문이다.
[사진 = 마이선셋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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