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이버!"…'서핑하우스' 송재림, 조립부터 다이빙까지 열정만수르 활약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재림이 JTBC '서핑하우스'를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서핑하우스'에서 송재림은 설거지와 주방 정리부터 손님들을 대상으로 한 서핑 강습까지 다양한 일을 모두 도맡아 '잡일 만렙 스태프'로 등극했다.

특히, 오픈 3일 전 서핑하우스를 급습해 구석구석을 살뜰히 체크하며 준비된 일꾼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손님들이 사용할 2층 침대를 드릴 하나로 순식간에 조립해내며 ‘송가이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 송재림은 '서핑하우스' 촬영을 위해 개인 시간을 내 프리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특별한 열의를 보여줬다는 후문. 수준급의 실력으로 양양 바닷속을 유영하는 그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핑하우스'는 서핑의 성지 양양에 배우 4인방이 게스트하우스를 오픈, 서핑 강습 및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조여정, 송재림, 김슬기, 전성우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핑하우스' 2회는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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