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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에 교체출전을 대비한다.
토트넘은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각) 중국 상하이에서 맨유와 2019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은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토트넘은 케인과 파로트가 공격수로 나서고 알리, 은돔벨레, 시소코 등이 미드필더로 출전한다.
지난 21일 열린 유벤투스전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 동안 활약했던 손흥민은 맨유전에서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반면 유벤투스전에서 교체 투입 후 경기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던 케인은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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