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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이수만까지 총출동"…윤아, '엑시트' 응원 군단에 환한 미소
2019-07-26 08:03:33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자신을 응원해준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윤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엑시트' 시사회 재미있다고 응원해줘서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아의 '엑시트' 시사회에 응원차 방문한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과 소녀시대 태연, 효연, 써니, 유리, 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빛나는 의리에 팬들은 "역시 SM 최고", "소녀시대는 영원하다", "'엑시트' 대박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조정석과 함께 영화 '엑시트'에 출연한다. 7월 31일 개봉.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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