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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극장가 최고의 흥행 복병으로 떠오른 재난탈출액션 영화 ‘엑시트’가 시사 이후 입소문의 바로미터인 극장 퇴출로와 비상구에서도 제대로 관객 반응이 터졌다. 영화 ‘엑시트’가 대규모 입소문 시사회가 끝난 후 쏟아지는 관객 반응들을 포착해 영상으로 공개했다.
영화 ‘엑시트’가 올 여름 개봉 영화 중, 최대 규모 입소문 시사회를 개최하며 제대로 흥행 신바람의 전조를 알렸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터진 호평 일색 관람 반응들이 입소문으로 확산되며 흥행 청신호가 켜진 것. 이를 뒷받침해줄 일명 ‘엑시트’ 비상구 리얼 반응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영화 입소문의 바로미터인, 극장 퇴출로 및 비상구에서 진행된 실제 관객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일촉즉발 재난 상황 속, 재기발랄하고도 슬기로운 도심 탈출, 응원하고 싶은 짠내 콤비의 대활약까지 관객들의 만장일치를 얻었다.
상영 내내 빵빵 터지는 반응과 함께 비상구 퇴출로에서 모두 "재난 영화가 이렇게 재밌을 줄 몰랐어요", "신선한 재난 영화였어요", "올 여름 흥행 비밀병기",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재밌는 재난 영화" 등 '웃음 폭발, 케미 폭발, 스릴 폭발'하는 영화로 엄지손을 치켜들었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 올 여름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이 먼저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한국영화의 흥행 구원투수영화 ‘엑시트’는 오는 7월 31일(수) IMAX, 4DX 및 2D로 개봉한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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