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미국 유명 여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예리를 팔로우했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예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팔로우 숫자는 820명이며, 한국 연예인 최초로 예리가 포함됐다.
예리는 지난 18일 '구글 플레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영상편지를 남긴 적이 있다. 해당 영상에서 예리는 "죽기 전에 아리아나 그란데를 한번 만나봤으면 좋겠다"며 "중학교 때부터 열렬하게 응원하고 있다. 한 번 알아봐달라"고 말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5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과 함께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유튜브 화면·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