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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래퍼 버벌진트, 기리보이, 비와이, 밀릭(왼쪽부터)이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진행된 Mnet '쇼미더머니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쇼미더머니8'은 국내 현존하는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로, 힙합 씬의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함께 랩 배틀을 펼칠 래퍼를 선발, 치열한 대결을 통해 우승 상금의 주인공을 가려내는 프로그램으로 오늘(26일) 첫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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