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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정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2년 만에 방한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 팀 동료들과 함께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의 친선경기를 위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편, 이번 경기를 앞둔 26일 오전 서울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발령될 만큼 폭우가 내렸지만, 프로축구연맹은 "경기장 전체 좌석의 80% 이상이 지붕으로 덮여있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비를 맞지 않고 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출구를 나와 약 100m만 걸으면 경기장 입구에 도착할 수 있고, 경기장 입구에서부터 관중석까지의 이동경로에도 지붕이 설치돼있어 비를 맞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사진 = 인천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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