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방미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방미는 1978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1980년 가수로 전업하며 '날 보러 와요', '올가을엔 사랑할 거야' 등의 히트곡을 남긴 1980년대 인기가수.
하지만 1993년 방송 활동을 접고 돌연 미국으로 건너가 부동산 투자와 패션 사업 등으로 200억원의 자산을 일궈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디오스타' 노화에서 방미는 "원래 강의료가 비싸서 강의를 하지 않지만 특별히 '비디오스타'를 위해 부자 강의를 할까 한다"며 원조 코미디언다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본격적으로 경제 수업을 시작한 방미는 '연예인 투자 사례로 본 실패 없는 부동산 투자 꿀팁'이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실제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 사례를 들었다.
제작진은 "방미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톱스타들의 재테크 비법을 공개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또한 제작진은 방미가 "'올해 주목해야 할 지역 투자법'을 공개하며 MC들의 눈을 번쩍이게 했다"고도 덧붙였다.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