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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추신수(텍사스)가 7경기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3년 연속 20홈런에 2개만을 남겨뒀다.
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 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5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했다. 시즌 388타수 108안타 타율 0.278.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말 시작과 함께 첫 타석에 들어섰다. 시애틀 좌완 선발투수 웨이드 르블랑을 만났다. 볼카운트 2B2S서 5구 79마일(127km) 체인지업에 방망이를 냈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홈런은 두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볼카운트 1B서 2구 83마일(134km) 컷패스트볼을 통타, 좌중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지난달 24일 시애틀전 이후 7경기의 홈런, 지난달 26일 오클랜드전 이후 5경기만의 타점, 지난달 27일 오클랜드전 이후 4경기만의 득점, 지난달 29일 오클랜드전부터 3경기 연속안타. 시즌 18호 홈런, 43타점, 68득점째. 2개의 홈런만 더하면 2017년(22홈런), 2018년(21홈런)에 이어 3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한다.
추신수의 세 번째 타석은 3-5로 뒤진 4회말 2사 2루 상황. 2B서 3구 86마일(138km) 체인지업에 방망이를 냈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네 번째 타석은 6-5로 앞선 5회말 2사 만루 찬스. 우완 코리 기어린에게 1B2S서 4구 91마일(146km) 싱커에 파울팁 삼진을 당했다.
추신수는 9-5로 앞선 7회말 1사 1루서 여섯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에릭 스완슨을 상대했다. 1B2S서 4구 96마일(155km) 포심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시애틀에 9-7로 이겼다. 3연패서 벗어났다. 54승54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 시애틀은 6연승을 마감했다. 47승64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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