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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레이싱 모델 민한나가 섹시한 일상을 공개했다.
민한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행복해질꺼야 잘쉬어따 이제 내자리로 돌아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한나는 화이트&블랙의 민소매를 입고 넘치는 볼륨을 뽐내고 있다. 청순한 미모 속 반전 E컵 볼륨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공대여신'으로 유명한 민한나는 현재 레이싱모델과 더블지FC 더블걸로 활동중이며, 2019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최우수 모델상을 수상했다.
[사진 = 민한나 인스타그램]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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