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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신정환이 故 김성재를 추모했다.
신정환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로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모습의 투샷이 담기며 먹먹함을 안겼다.
이와 함께 신정환은 "1995 휴가나온 군바리(군인)를 반갑게 맞이해주던 24시간 늘 멋있던 형"이라며 "같은 가수들도 팬이었던 진짜 연예인 김성재"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김성재 사망 사건 미스터리' 편을 방영하려 했으나, 법원이 김성재 전 여자친구 A 씨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는 바람에 끝내 내보내지 못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사진 = 신정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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