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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성공적인 컴백 첫 주 활동을 펼쳤다.
베리베리는 지난달 31일 첫 번째 싱글 앨범 'VERI-CHILL'을 발매, 타이틀곡 ‘Tag Tag Tag’로 앨범 발매 당일 스페셜 버스킹과 2019 MGMA, KBS 2TV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는 등 다양하고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베리베리의 첫 주 활동에 대해 "중독성 있는 타이틀곡은 물론이고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미모로 매 무대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며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 모두를 만족시키며 '성장형 아이돌'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자평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베리베리의 새 앨범 'VERI-CHILL'은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4일 기준 170만 뷰 돌파는 물론, 아이튠즈 K-POP 차트에서 칠레, 룩셈부르크, 카자흐스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아이튠즈 앨범 차트 TOP10에서는 호주, 네덜란드, 뉴질랜드, 핀란드 등에도 진입하며 차세대 K팝 스타로 국내외 인기를 알렸다.
타이틀곡 'Tag Tag Tag'는 뉴트로 장르로 트랜디한 신스 사운드와 베리베리의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다. SNS 상에서 피드와 타임라인을 따라 서로를 태그하는 모습을 빗댄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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