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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풍문쇼' 강하늘이 영화 '동주' 촬영 당시 참지 못했던 것 한 가지가 밝혀졌다.
5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광복절 특집으로 꾸며졌다.
3.1절과 임시정부 100주년이 되는 해. 영화가 부활시킨 독립운동가를 만나봤다. 한 기자는 "2016년 영화 '동주'가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 레이디제인은 "윤동주 역할을 한 강하늘이 수척한 모습으로 나와 걱정을 하게 했다"고 말했다.
한 기자는 "실제 자신의 몸무게를 감량했다. 기존 몸무게에서 60kg 초반까지 감량했다. 우리가 봤었던 안타까운 모습을 스스로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다른 기자는 "정확히 아침에 편의점에서 컵라면만은 못 참았다고 한다. 하루에 컵라면 하나로 버텼다고 한다"고 전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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