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피오 "좋은 작품으로 빨리 돌아오겠다" 종영소감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겸 연기자 피오(표지훈)가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종영 소감을 밝혔다.

피오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지금까지 '호텔 델루나'와 언제나 소년으로 남아있는 '지현중'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적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델루나'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지은(장만월 역), 여진구(구찬성 역), 배해선(객실장 역), 신정근(김선비 역)과 나란히 서서 사진을 촬영 중인 피오의 모습이 담겼다. 다섯 사람은 극중 배경이 됐던 호텔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히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피외는 "아직 제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겠다. 또 좋은 작품으로 좋은 배역으로 좋은 공연으로 빨리 돌아오겠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피오는 '호텔 델루나'에서 지현중 역할을 맡았다.

[사진 = 피오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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