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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황바울(34)이 간미연(37)과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황바울과 간미연은 오는 11월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황바울은 2006년 어린이 프로그램 SBS '비바! 프리즈'의 진행자로 데뷔했고, 그룹 프리즈 및 드림아이 등에서 활동했다. 이후 MBC '섹션TV 연예통신' 등의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2010년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를 통해 본격적으로 뮤지컬 및 연극 활동을 시작했고, '총각네 야채가게' '달링' '당신만이' 사랑은 비를 타고' '그남자 그여자' '쉬어매드니스' '택시 안에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9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황바울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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