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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성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성현아가 출연해 악플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다.
이날 성현아는 KBS 2TV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이후 활동이 없음을 밝히며 "작품이 작년 8월에 종영했다. 1년째 배우 생활 강제 휴업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부동산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제가 나이가 있다 보니 떨어지는 감만 기다릴 수 없었다. '일을 해야겠다' 싶어 생각한 게 부동산이었다"라고 말해 MC 서장훈과 이수근을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성현아는 채널 구독과 알람, 좋아요를 부탁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Joy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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