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인배우 장동주가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아티스트컴퍼니는 "신선한 마스크에 연기력까지 갖춘 신인 배우 장동주와 아티스트컴퍼니가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장동주는 연극과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장동주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동주는 드라마 '학교 2017'로 데뷔해 '크리미널마인드', '복수가 돌아왔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영화, 연극, 광고, 뮤직비디오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 살인사건 용의자 김한수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