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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받은 ‘조커’의 토드 필립스 감독이 ‘조커’와 ‘배트맨’의 크로스오버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새로운 ‘배트맨’과 협업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이어 “미국에서 코믹북은 우리의 셰익스피어”라면서 “당신은 ‘햄릿’의 수많은 버전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에 더 많은 조커가 등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조커’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택시 드라이버’ 영향을 받았다.
토드 필립스 감독은 슈퍼히어로 무비 장르의 틀을 깨고 범죄스릴러 스타일로 DC 슈퍼빌런 ‘조커’를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해외언론은 “올해의 영화”(Empire), “눈부시게 대담하다”(The Guardian), “상상 그 이상의 전율”(Deadline), “‘다크 나이트’와 나란히 할 영화”(The Hollywood Reporter), “완벽한 대중오락영화”(Indiewire), “아카데미상은 호아킨 피닉스에게”(Geeks of Color) 등으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IGN]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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