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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창훈이 대선배 김응수와의 케미를 자랑했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양자물리학'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이성태 감독과 출연 배우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이창훈 등이 참석했다.
이창훈은 "제가 김응수 선배의 머리를 찌르면서 화를 내던 에피소드가 기억난다"라며 "선배님이 골반을 다치셨다는 이야기를 촬영 당일에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전부터 2주 정도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워낙 대선배님인데 함부로 해야 했다. 근데 당일날 다치셨다는 말을 듣고 감독님께 징징대기도 했다"라며 "근데 현장 왔을 때는 저를 더 도와주고 더 세게 하라고 해주셨다. 그래서 그날 굉장히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 감독님도 눈물이 고이셨다"라고 김응수에게 받은 감동을 전했다.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이 연루된 마약 스캔들을 알게 되고 거대 권력과 맞서는 과정을 그렸다. 오는 19일 개봉.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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