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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클라라가 근황을 전했다.
클라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여유롭게 추석 연휴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클라라는 티타임을 즐기거나 운동 삼매경에 빠진 모습. 청순하면서도 본연의 섹시미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와 함께 클라라는 "Beautiful morning ♡ Happy #chuseok #family #love #happiness #healthylifestyle"이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월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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