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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6일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 배급 CJ엔터테인먼트)는 19만 7,40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개봉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개봉일을 제외하고 줄곧 1위를 수성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개봉 첫 주인 지난 추석 연휴에 241만 명의 관객을 동원,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15일에는 손익분기점 255만 명을 넘어섰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누적 관객수는 287만 8,507명이다.
한편,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이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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