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따라 하고픈 시크룩을 선보였다.
손나은은 '미스터 앤 미세스 이태리' 20SS 컬렉션 참석을 위해 16일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손나은은 '미스터 앤 미세스 이태리'의 퍼 야상과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카모플라쥬 패턴의 야상을 입은 손나은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그가 입은 아우터는 종아리를 덮는 긴 길이에 화려한 패턴까지 단연 눈에 띄는 의상이었다.
손나은이 입은 아우터는 길이감이 있는 탓에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었지만, 이너로 바이크쇼츠를 매치해 시원한 느낌을 자아냈다. 아울러 늘씬한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손나은은 아우터 안에 브랜드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었다. 이를 통해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뽐냄과 동시에 발랄한 컬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가을에 걸맞은 워커를 매치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시크룩을 원한다면 손나은의 패션을 참고해보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