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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OCN의 브랜딩 행사 '스릴러 하우스'가 할로윈을 가장 특별하게 즐기는 법을 소개했다.
'스릴러 하우스'는 '보이스', '타인은 지옥이다', '손 the guest', '미스터 기간제', '구해줘' 등 세계관이 명확한 스토리와 강력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들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장르물의 명가 OCN의 브랜딩 행사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할로윈 시즌에 맞춰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 3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진행되며 늘어난 기간과 2배로 넓어진 공간 등 한층 다양해진 체험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을 살펴보면 ‘스릴러 하우스’에서 OCN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작품 속 배우들과 제작진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소개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할로윈 메이크업, 할로윈 마켓, VR 스테이션, 배우 스페셜 토크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는 ‘Thrilling FUN Ground’존과 ‘타인은 지옥이다’의 실제 세트장 등을 볼 수 있는 이머시브 체험존인 ‘Thrilling Theater’로 구성되어 있는 것. 추후 공개될 스페셜 토크 세션 라인업은 ‘스릴러 하우스’를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OCN 마케팅 최경주 팀장은 "스릴러 하우스는 OCN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TV와는 차원이 다른 OCN 오리지널 IP의 스토리, 캐릭터의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하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OCN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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