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회 영향력이 큰 기업일수록 공헌 활동을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기업은 사회 공헌의 의무가 있다. 본래 '사회 공헌'이라는 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일컫는 말로 이윤창출, 법률 준수, 윤리적 책임, 자선적 책임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LED마스크 등 특허 받은 독보적 기술로 건강하고 바른 뷰티&헬스 기업의 대표 주자인 (주)셀리턴은 자선적 책임과 관련된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회사 내에 '뷰티풀라이프'라는 사회 공헌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두고 '뷰티풀마인드'라는 기부 캠페인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뷰티풀데이'라는 사회봉사자나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힐링 페스티벌도 준비 중에 있다.
화상 환자의 복지 향상을 위하는 베스티안 재단과 '화상환자의 아름다운 내일을 위한 후원 약정식'을 체결하여 공식으로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영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레슬링 영재 이유신 군도 후원한다. 남서울대학교 뷰티 보건학과에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기부라는 문화를 대중들에게 자연스럽게 인식시키기 위해 자사 LED마스크 제품 등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캐시를 지급하는 기부 캠페인 '뷰티풀마인드'도 개최했다.
'뷰티풀마인드' 기부 캠페인의 경우 한국가이드스타에 등록된 종교, 정치 단체를 제외한 기관에 기부를 하고 기부 영수증을 SNS에 셀리턴, 셀리턴기부캠페인, 뷰티풀마인드 필수 해시태그를 걸어 인증한 뒤, 셀리턴 홈페이지에 이벤트 참여하기로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적은 금액이라도 기부를 하게 되면 (주)셀리턴에서 기부금의 2배를 캐시로 돌려준다. 이렇듯 기부를 낯설어하는 사람이나 평소 셀리턴의 LED마스크 제품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 모두를 충족시키는 기획 캠페인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사랑은 받은 만큼 나눠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는 셀리턴 김일수 대표는 2014년도에 급작스레 심근경색을 앓은 후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그것이 터닝포인트가 되어 올해 3월부터 사내에 사회 공헌팀을 꾸려 적극적인 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가장 최근인 18일에는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져 기업과 구민의 상생을 위한 '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협약'도 체결했다.
(주)셀리턴은 "자사 LED마스크가 많은 분께 사랑을 받은 만큼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와 공생하기 위한 가치 있는 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리턴은 LED마스크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와 고급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기존의 뷰티 디바이스의 성공에서 더 나아가 그간 축적된 기술의 집약체인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할 예정이다. 앞으로 어깨의 불편함을 케어해주는 '숄더레이', 복부를 관리해주는 '바디레이'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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