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바이에른 뮌헨전 출전을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2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뮌헨과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2차전을 치르는 가운데 UEFA는 1일 양팀의 예상 선발 출전 명단을 소개했다. UEFA는 손흥민이 케인과 함께 투톱으로 출전해 토트넘 공격을 이끌 것으로 점쳤다. 또한 에릭센이 2선에서 공격을 이끌고 윙크스, 시소코, 은돔벨레가 중원을 구성할 것으로 점쳤다.
UEFA는 바이에른 뮌헨이 레반도프스키가 원톱으로 출전하고 페리시치와 코앙이 측면 공격수로 나설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손흥민이 상대할 뮌헨 수비진에는 알라바, 파바드, 쉴레, 킴미히가 포백을 구축하고 골키퍼는 노이어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