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켈리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케이시 켈리(LG 트윈스)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⅔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사사구 1실점 호투 속 팀을 준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켈리는 경기 후 이날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데일리 MVP를 수상했다. 켈리는120만원 상당의 오페라 미룩스 프리미엄 LED 마스크 풀세트를 부상으로 받았다.
올시즌부터 LG 유니폼을 입은 켈리는 정규시즌 동안 29경기 나서 14승 12패를 기록했다. 패수가 다소 많았지만 2.55라는 평균자책점에서 보듯 타선 지원을 많이 받지 못한 영향이었다.
정규시즌 때 뛰어난 활약 속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로 낙점된 켈리는 이날도 팀의 기대에 완벽히 부응했다. 5회 노진혁에게 우월 솔로홈런을 내준 것이 이날 실점 전부였다. 7회 박석민을 3구 삼진으로 처리할 때도 전광판에 150km 강속구를 찍었다.
켈리가 내려간 뒤 LG는 9회초 1사 만루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역전패 악몽은 없었고 켈리는 이날 경기에서 가장 빛난 선수로 확정됐다.
[LG 켈리. 사진=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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