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알앤비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FLY TO THE SKY)가 10월 중순 정규 10집 앨범 '플라이 하이(Fly High)'를 발매하고 완전체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4년 5월 발매된 정규 9집 앨범 '컨티뉴엄 (CONTINUUM)' 이후 약 5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더불어 올해 데뷔 20년을 맞이한 플라이투더스카이만의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플라이 하이(Fly High)'는 '한계'라는 두 글자에 멈춰있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환희와 브라이언은 오랜 시간 동안 이번 정규 10집 앨범을 준비해온 만큼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보컬적, 음악적 시도에 도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MFBTY(타이거 JK, 윤미래, 비지), MIIII(미), 에일리, 길구봉구, 백아연 등이 플라이투더스카이를 위해 이번 앨범에 참여했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10월 중순 정규 10집 앨범 발매와 함께 11월부터 MFBTY와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켓은 15일 정오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한다.
[사진 = 플라이투더스카이 공식 SNS]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