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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호사카 유지 교수가 한국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호사카 유지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단도직입적으로 질문을 하나 드리려고 한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일본 제품을 사용하냐?"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호사카 유지 교수는 "솔직하게 말하면 한국에 온 뒤로 일본 제품을 산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일본 제품과 한국 제품을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고, 화장품 등은 훨씬 좋은 것도 많다. 한국에 좋은 게 많은데, 왜 일본 제품 쓰는 지 이해가 안간다. 지금 입은 옷도 유니클로 아니다"고 강조했다.
[사진 = KBS 쿨FM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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