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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차치응이 제철소 아르바이트로 6개월 만에 천만원을 모았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임원희, 이철민, 김강현, 차치응이 출연한 ‘비스에 작업 들어간다! 기술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차치응이 아르바이트로 천만원을 모은 일이 언급됐다. 차치응은 “6개월 동안 천만원”이라며 “부모님이 처음에 모델 일을 반대하셨다. 나도 이 정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려고 천만원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철소에서 보조로 일했던 때를 회상했다. 차치응은 “위험하고 힘든 일”이라며 “실내온도가 거의 700~800도 이런다. 신발 밑창이 5분 서 있으면 녹아서 1분에 한 번씩 교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웬만한 아르바이트를 다 했다. 카페, 편의점, 술집도 웬만하면 다 해봤다”고 전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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