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정규 2집 타이틀곡은 '불티'…강렬한 분위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강렬한 매력의 신곡 '불티(Spark)'로 올 가을 감성 스파크를 일으킨다.

태연의 정규 2집 'Purpose(퍼포즈)'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 곡 '불티'를 포함한 신곡 10곡과 싱글 발표곡 '사계(Four Seasons)', 'Blue(블루)'까지 총 12곡을 담았다.

신곡 '불티'는 얼터너티브 소울 팝 장르의 곡으로, 감정을 휩쓰는 강렬한 멜로디와 태연의 압도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있으며, 가사에는 태연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다양한 메타포들을 담아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1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소녀시대 계정을 통해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분위기를 미리 감상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클립이 순차 공개되며, 첫 번째로 소울풀한 멜로디와 풍성한 코러스가 인상적인 팝 발라드 곡 'Gravity(그래비티)'를 선보인다.

23일 음반 발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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