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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의 비보에 애도를 표했다.
박막례 할머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야 착하고 착한 설리. 하늘나라에서 너 하고 싶은 대로 살아라. 할머니가 설리 또 만나는 날 김치 갖다줄게. 많이 가져갈게. 사랑해. 사랑하는 설리야. 명복을 빌게. 설리야 사랑해. 사랑해"고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막례 할머니와 설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박막례 할머니와 설리는 지난해 12월 유튜브 콘텐츠를 함께 촬영한 바 있다.
[사진 = 박막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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