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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VAV의 멤버 바론이 팬 사랑이 넘쳤던 가장 기억에 남는 나라로 인도를 꼽았다.
2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VAV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포이즌(Poison)'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바론은 "어느 나라의 팬들이 가장 기억에 남냐"는 질문에 "인도에 갔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바론은 "인도 공항에 도착했는데 2,000명의 팬분들이 공항에 마중나와 계셨다. 굉장히 신기하고 감사드렸다. 그때 폭염 날씨여서 50도가 넘었었는데 와주셔서 깜짝 놀랐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VAV의 타이틀곡 '포이즌'은 마치 독같이 변해버린 지독한 사랑의 끝자락에서 새어 나오는 슬픔을 표현한 팝 발라드로,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가을 남자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첫 공개.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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