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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최진혁이 탄탄한 몸을 갖게 된 계기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최진혁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진혁은 지금의 탄탄한 몸을 만들게 된 계기를 언급하며 "20대 때 집안의 빚을 갚아야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근데 몸을 만들지 못했고 '파스타'라는 드라마에서 상의 탈의신에서 혼자 하지 못했다. 몸을 만들지 못해 창피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부터 독한 마음으로 1년동안 밥을 안먹었다. 닭가슴살 같은것만 먹고 몸을 만들었다"라며 "그러고 군대가기 전 빚을 다 갚았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랍게 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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