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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방송인A씨가 일본여행중 한국 관광객에게 들켜 곤혹을 치루고 있다.
A씨는 최근 한국인이 뜸한 일본 시골에 방문해 쇼핑을 즐겼는데, 이를 본 한국인 관광객이 사진을 요청하자 거절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 관광객은 A씨의 사진을 몰래 찍었고 이를 삭제해 달라는 요구에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카메라를 파손 했다고.
A씨는 일본에서 쇼핑백을 여러개 들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 여론이 안좋을 것을 우려했다고 하며 한국인 관광객에게 현금으로 바로 보상하고 합의를 했으나 상대방이 혹시나 고소를 하지 않을지 전전긍긍 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전범기업에 대한 배상책임판결을 부정하고 오히려 경제보복을 한 일본에 대해 불매 운동을 벌이는 'NO JAPAN'운동은 일본 브랜드 불매와 더불어 일본 여행 자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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