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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스타들이 싱글맘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은 2019년 11월호를 통해 의미 있는 도네이션 캠페인을 진행했다. 싱글맘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배우 김서형부터 임나영, 이호정 등 20명의 스타와 인플루언서가 기꺼이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10팀의 다양한 커플로 구성된 화보에서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여고괴담 리부트:모교'의 배우 김현수를 비롯해 정시아와 딸 백서우 모녀,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강석우의 딸로 알려진 신예 강다은 등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밖에도 부부와 모녀, 친구, 동료 등으로 구성된 10팀의 화보는 나일론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수익 일부는 쿠론과 나일론, 참여한 스타들의 이름으로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된다.
[사진 = 나일론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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