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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10년 만에 지상파에 복귀한다.
7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준수는 MBC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 출연을 확정해 최근 촬영을 진행했다. 공유경제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인데, 김준수는 게스트다.
김준수가 지상파 채널에 출연하는 것은 10년 만이다. 김준수는 김재중, 박유천 등과 함께 지난 2009년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와 JYJ로 활동해왔다.
김준수는 이번 지상파 출연에 SNS를 통해 "고맙습니다"라고 짧지만 의미 깊은 소감을 남겼다.
김재중도 김준수의 '공유의 집' 출연 기사를 SNS에 게재하고 "우리 준수 드디어 진출! 축하해"라고 함께 기뻐했다. 이에 김준수는 "아이고 고마워 형. 이 날이 오긴 오나 봐. 힘내자 형"이라고 화답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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