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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 커플이 초호화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6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29)와 아트 딜러 쿡 마로니(34)는 인도네시아 니히 숨바 리조트에 머무르고 있다.
니히 숨바는 럭셔리한 빌라 시설이 갖춰져 있고 뛰어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파파라치의 접근이 차단돼 사생활을 보호된다.
‘배트맨’ 크리스찬 베일을 비롯한 유명 셀럽들이 지난해 이곳을 찾았다.
빌라의 하룻밤 숙박비는 1만 2,745달러(약 1,479만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19일 미국 로드아일랜드 뉴포트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아델, 엠마 스톤, 크리스 제너 등 150명의 하객이 이들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2018년 쿡 마로니와 교제를 시작해 지난 2월 약혼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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